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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연재칼럼] 교통사고목통증 한의원에서 맞춤 진료로

manager 2020-07-08 09:44:40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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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안창석 칼럼(청구경희한의원 분당점 대표원장) @이코노미톡뉴스(EconomyTalk News,이톡뉴스)] #경기도 분당에 근무하는 윤 모씨는 매일 서울에서 출퇴근 중이다. 출근 길 아침에 뒤에서 차가 들이 받히는 바람에 직장 근처 야탑한의원에서 자동차보험을 이용해 뻐근한 목을 치료 중에 있다.

교통사고 이후 목 통증 잦아


김 모씨처럼 차량이 뒤에서 받히고 나면 외상은 없어도 목 주변이 뻐근하고 불편한 경우가 많다. 이러한 증상은 가장 흔한 교통사고후유증 중에 하나다. 사고 시 몸이 앞뒤로 흔들리면서 목의 인대 및 근육 등 주위 조직이 손상되면서 목 통증이 발생하는 것이다.

특히C자형 목 뼈가 일자로 서는 일자목 상태에 있다던가 목 디스크처럼 척추질환에 노출되어 있을 경우 큰 사고가 아니어도 교통사고 목 통증에 노출될 확률은 높아진다. 목뿐만 아니라 어깨나 등이 함께 결리기도 하고 두통이나 어지럼증 등을 동반하여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.

문제는 사고 당일 이러한 증상이 모두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처음에는 아무렇지 않은 것 같다가 2~3일 뒤부터 시작되기도 한다. 사고 당시 놀랐던 근육이나 인대의 긴장이 풀어지면서 통증이 시작되는 것이다. 그래서 외상이 없다 하더라도 교통사고 이후 척추 및 주변 근육 상태를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점검할 필요가 있다.

다양한 한방치료 본인부담금 없이 부담 없이


교통사고한의원에서는 자동차보험만 있으면 본인부담금없이 합의기간 내 추나요법을 비롯하여 어혈 풀어주는 한약, 굳은 근육을 부드럽게 해주는 침, 물리치료, 부항 요법 등 한방진료를 받을 수 있다. 이러한 진료는 환자가 호소하는 증상에 따라 맞춤형으로 가능하다.

안창석 청구경희한의원 분당점 대표원장
안창석 청구경희한의원 분당점 대표원장

특히 사고 시 틀어지거나 뒤틀린 뼈, 근육을 바로 잡는 추나요법은 필수. 이왕이면 자동차보험이 적용되는 한의원에서 추나요법 임상 경험이 많은 한의사에게 교통사고 후유증 진료를 받는 것이 교통사고후유증 극복의 지름길 중 하나다.

자동차보험으로 사고 접수 후 진료를 받게 되면 초기 3주 이내에는 매일 진료를 받아도 진료비가 없다. 이후에도 11주 이내에는 주 주 3회, 6개월 이내에는 주 2회까지도 본인부담금없이 진료가 가능하다. 사소한 듯 보이지만 오래갈 수 있는 교통사고 목 통증은 초기 집중 진료와 더불어 증상에 따른 맞춤 한방치료, 꾸준한 진료로 관리한다면 충분히 좋아질 수 있다. < 청구경희한의원 분당점 안창석 대표원장>